📢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제 2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에 에코세이브 클럽 6명의 학생이 그동안 오픈핸즈와 함께 봉사활동을 했던 이력으로 '장려상'을 수상했어요.🏆 수상 소식 이후 오픈핸즈 오피스에 놀러온 완전체 멤버들과 함께한 하루를 나눕니다. ☘ |
ⓒ 오픈핸즈 / 에코세이브 클럽 7명의 멤버들의 완전체
🎈 우리가 꿈꾸는 세상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오픈핸즈 기빙클럽으로 자주 소개되는 '에코세이브 클럽' 멤버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까요.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멤버들의 수다를 잠시 엿들어 볼까요? 👂
🔹 남들이 짊어지는 고통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 그러면서 배우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아. 그러다 보면 결국 자신에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을까? 🔹 세상이 이제 좀 반복되는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어. 지원 사업이나, 국가에서 하기로 했던 일에 대해서 끝까지 소화를 못 해내는 경우를 보면 안타까워.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고 문제를 정확히 보고 깊게 파고들어서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좋겠어.
🔹 완벽한 세상을 바라지는 않아. 어차피 그러지 못할 것도 같고. 그냥 서로 이해하고 이런저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도 있겠지. 서로의 다른 아이디어를 존중해주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 🔹 기술적으로 발전이 되어서 편리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너무 빠르면 안 좋은 부분도 있으니까 주의가 필요하지만 기술 발전으로 편리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
🔹 평화로운 세상을 꿈꿔. 그런데 세계적으로 가뭄이나 폭염 이런 상황을 지금 다 보고 있는 상황이잖아. 우리 세대 친구들이 조금만 지나면 어른이 될 텐데. 지금 일어나는 상황을 보고 배우고 전쟁이나 위기 상황에서 방안을 세우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에코세이브 클럽 7인 / 오픈핸즈 사무실 (22.08) |
😊 물려받고 물려주는 나눔 스피릿
환경을 생각하는 국제학교 연합 환경 동아리 학생들. 에코세이브 멤버들에게는 수학, 영어, 과학 만큼 나눔에 대한 경험도 특별합니다. 에코세이브 클럽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것은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자신들의 꿈을 향해 또 나아가더라도 나눔에 대한 정신을 다음 클럽 후배 멤버들에게 되물려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 펀드레이징 좀 해본 멋쟁이들!
오픈핸즈 지원사업을 위한 모금이 필요한 때 가장 먼저 나서서 서포트 해주는 기빙 클럽! 에코세이브 클럽 멤버들은 거리 모금 캠페인이나, 플로깅 등의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고 있는데요. 올해 여름에 진행되었던 식수 지원 프로젝트 <더 그리너스>의 캠페인의 첫 시작도 에코세이브 학생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지난 여름, 유독 더웠던 날에 플로깅 활동과 함께 '거리 모금 캠페인'으로 환경과 식수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를 이끌었던 멤버들.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로부터 실망할 때도 있었지만 오히려 효율적인 모금활동에 대해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 <더 그리너스 캠페인 1회(22.07)> 참여 그룹으로 '거리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
👊 나눔은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
멤버들은 모두 나눔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합니다. 나눔을 통해 평소에 문제 삼지 않았던 것들, 좀 모르고 살았던 것들,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면, 그 나눔은 의미 있는 경험이라는 생각이 마음 속에 굳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코시국으로 직접 현장에 가서 활동을 할 수 없었던 멤버들은 온라인으로 교육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이 주를 이루는 한 해였어요. 그래도 가끔 현지 학교 아이들의 피드백이 담긴 영상을 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에코세이브 클럽을 통해 봉사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해요.
ⓒ 오픈핸즈 / 에코세이브 클럽 모임
🏆 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을 해버린 '에코세이브 클럽'
아직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지만 펀드레이징, 플로깅, 교육 영상 제작 등으로 다양하게 자원봉사활동 경험을 쌓고 있는 멤버들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제24회 중고생자원봉사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어요. 총 846명이 접수되었는데 그 중에서 에코세이브 멤버들이 오픈핸즈와 함께 쌓은 자원봉사 이력으로 상을 수여 받게 된 것입니다. 한 여름 더위와 치열하게 싸우고, 학업에 성실히 임하면서도 나눔에 대한 가치를 놓지 않은 멤버들입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학생들이죠. 앞으로도 오픈핸즈와 함께하는 협력을 기대해주세요.
ⓒ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전해온 자원봉사대회 상장과 선물들
*장려상을 수상한 에코세이브 클럽은 '수상 사례집'에 실리게 되며, 각 멤버들은 상장과 부상으로 시계를 수여 받았습니다.(22.09)
ⓒ 오픈핸즈 / 에코세이브 클럽 7명의 멤버들의 완전체
🎈 우리가 꿈꾸는 세상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오픈핸즈 기빙클럽으로 자주 소개되는 '에코세이브 클럽' 멤버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까요.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멤버들의 수다를 잠시 엿들어 볼까요? 👂
🔹 남들이 짊어지는 고통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 그러면서 배우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아. 그러다 보면 결국 자신에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을까?
🔹 세상이 이제 좀 반복되는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어. 지원 사업이나, 국가에서 하기로 했던 일에 대해서 끝까지 소화를 못 해내는 경우를 보면 안타까워.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고 문제를 정확히 보고 깊게 파고들어서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좋겠어.
🔹 완벽한 세상을 바라지는 않아. 어차피 그러지 못할 것도 같고. 그냥 서로 이해하고 이런저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도 있겠지. 서로의 다른 아이디어를 존중해주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
🔹 기술적으로 발전이 되어서 편리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너무 빠르면 안 좋은 부분도 있으니까 주의가 필요하지만 기술 발전으로 편리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
🔹 평화로운 세상을 꿈꿔. 그런데 세계적으로 가뭄이나 폭염 이런 상황을 지금 다 보고 있는 상황이잖아. 우리 세대 친구들이 조금만 지나면 어른이 될 텐데. 지금 일어나는 상황을 보고 배우고 전쟁이나 위기 상황에서 방안을 세우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에코세이브 클럽 7인 / 오픈핸즈 사무실 (22.08)
😊 물려받고 물려주는 나눔 스피릿
환경을 생각하는 국제학교 연합 환경 동아리 학생들. 에코세이브 멤버들에게는 수학, 영어, 과학 만큼 나눔에 대한 경험도 특별합니다. 에코세이브 클럽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것은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자신들의 꿈을 향해 또 나아가더라도 나눔에 대한 정신을 다음 클럽 후배 멤버들에게 되물려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 펀드레이징 좀 해본 멋쟁이들!
오픈핸즈 지원사업을 위한 모금이 필요한 때 가장 먼저 나서서 서포트 해주는 기빙 클럽! 에코세이브 클럽 멤버들은 거리 모금 캠페인이나, 플로깅 등의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고 있는데요. 올해 여름에 진행되었던 식수 지원 프로젝트 <더 그리너스>의 캠페인의 첫 시작도 에코세이브 학생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지난 여름, 유독 더웠던 날에 플로깅 활동과 함께 '거리 모금 캠페인'으로 환경과 식수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를 이끌었던 멤버들.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로부터 실망할 때도 있었지만 오히려 효율적인 모금활동에 대해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 <더 그리너스 캠페인 1회(22.07)> 참여 그룹으로 '거리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
👊 나눔은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
멤버들은 모두 나눔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합니다. 나눔을 통해 평소에 문제 삼지 않았던 것들, 좀 모르고 살았던 것들,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면, 그 나눔은 의미 있는 경험이라는 생각이 마음 속에 굳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코시국으로 직접 현장에 가서 활동을 할 수 없었던 멤버들은 온라인으로 교육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이 주를 이루는 한 해였어요. 그래도 가끔 현지 학교 아이들의 피드백이 담긴 영상을 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에코세이브 클럽을 통해 봉사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해요.
ⓒ 오픈핸즈 / 에코세이브 클럽 모임
🏆 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을 해버린 '에코세이브 클럽'
아직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지만 펀드레이징, 플로깅, 교육 영상 제작 등으로 다양하게 자원봉사활동 경험을 쌓고 있는 멤버들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제24회 중고생자원봉사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어요. 총 846명이 접수되었는데 그 중에서 에코세이브 멤버들이 오픈핸즈와 함께 쌓은 자원봉사 이력으로 상을 수여 받게 된 것입니다. 한 여름 더위와 치열하게 싸우고, 학업에 성실히 임하면서도 나눔에 대한 가치를 놓지 않은 멤버들입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학생들이죠. 앞으로도 오픈핸즈와 함께하는 협력을 기대해주세요.
ⓒ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전해온 자원봉사대회 상장과 선물들
*장려상을 수상한 에코세이브 클럽은 '수상 사례집'에 실리게 되며, 각 멤버들은 상장과 부상으로 시계를 수여 받았습니다.(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