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Carl Kho on Unsplash 필리핀 태풍(라이) 피해 지역
재난이 발생하면
필리핀 '세부와 막탄' 지역에 지난 21년도 12월, 강력한 태풍(라이)으로 마을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난이 발생하여 전기가 끊기면 수도 시설에서 가정 내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워터 펌프도 작동을 멈추고, 마실 물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마실 물을 구할 수 없어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요 '필리핀 한인회'는 자연 재해를 몇 차례 경험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했습니다.
ⓒPhoto by Carl Kho on Unsplash
슈퍼 태풍(라이), 필리핀 남부 지역을 강타하여 전기가 끊겨.. (2021.12 ) ▶ 지난 소식보기
태풍 (율리시스), 4백만 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어...삶의 터전 잃은 이재민 계속 증가 (2020.11) ▶ 지난 소식보기 |
KEY PLAYER 필리핀 한인회
필리핀 내에 여러 산간지역과 도심으로 지원되고 있는 '워터킷'을 접하게 된 한인회는 전기 없이 중력으로 작동하여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고안된 정수 필터를 주목했습니다. 한인들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한 오픈핸즈도 '워터킷'이 재난 지역에 보급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워터 펌프가 멈춘 상황에서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었던 '필리핀 한인회'는 필리핀 한국 대사관에 '워터킷' 사용 경험을 전하게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긴급구호 물품으로 구비할 것을 공식적으로 건의하였고, 이 일을 계기로 필리핀 대사관에서도 위급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워터킷'을 보유할 수 있도록 보급 일정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OpenHands '워터킷' 사용 현장
긴급 구호 물품으로 활약하는《워터킷》
태풍 피해를 입었던 '한인회'를 통해 '필리핀 한국 대사관'에 2022년 7월 오픈핸즈의 '워터킷'이 도착했습니다. 대사관에서 보관되는 '워터킷'은 태풍, 지진, 화산 폭발 등의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필리핀 한인회'에 긴급구호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 2022년 7월, 필리핀 대사관에 보급된 워터킷 |
|---|
- 정수필터 '워터킷' 100 세트 (울트라, 카본, 마이크로 필터 포함)
- 워터킷과 연결해서 사용되는 물통 100개 |
ⓒOpenHands '워터킷'이 도착한 필리핀 대시관 현장
생명을 구하는 '식수'
음식을 먹지 않고는 4~5주일 정도 견딜 수 있지만 물 없이는 단 1주일도 견디지 못한다고 합니다. 물은 생명을 지키는 가장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오픈핸즈의 '워터킷'은 세계 식수오염지역과 재난으로 인해 식수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많은 생명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수도 시설이나 우물로 해결이 안되는 열악한 환경일 수록 '워터킷'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식수오염지역과 재난 지역에 '워터킷'이 함께 하겠습니다.
ⓒOpenHands 정수필터 '워터킷'
ⓒPhoto by Carl Kho on Unsplash 필리핀 태풍(라이) 피해 지역
재난이 발생하면
필리핀 '세부와 막탄' 지역에 지난 21년도 12월, 강력한 태풍(라이)으로 마을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난이 발생하여 전기가 끊기면 수도 시설에서 가정 내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워터 펌프도 작동을 멈추고, 마실 물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마실 물을 구할 수 없어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요 '필리핀 한인회'는 자연 재해를 몇 차례 경험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했습니다.
ⓒPhoto by Carl Kho on Unsplash
태풍 (율리시스), 4백만 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어...삶의 터전 잃은 이재민 계속 증가 (2020.11) ▶ 지난 소식보기
KEY PLAYER 필리핀 한인회
필리핀 내에 여러 산간지역과 도심으로 지원되고 있는 '워터킷'을 접하게 된 한인회는 전기 없이 중력으로 작동하여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고안된 정수 필터를 주목했습니다. 한인들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한 오픈핸즈도 '워터킷'이 재난 지역에 보급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워터 펌프가 멈춘 상황에서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었던 '필리핀 한인회'는 필리핀 한국 대사관에 '워터킷' 사용 경험을 전하게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긴급구호 물품으로 구비할 것을 공식적으로 건의하였고, 이 일을 계기로 필리핀 대사관에서도 위급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워터킷'을 보유할 수 있도록 보급 일정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OpenHands '워터킷' 사용 현장
긴급 구호 물품으로 활약하는《워터킷》
태풍 피해를 입었던 '한인회'를 통해 '필리핀 한국 대사관'에 2022년 7월 오픈핸즈의 '워터킷'이 도착했습니다. 대사관에서 보관되는 '워터킷'은 태풍, 지진, 화산 폭발 등의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필리핀 한인회'에 긴급구호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 워터킷과 연결해서 사용되는 물통 100개
ⓒOpenHands '워터킷'이 도착한 필리핀 대시관 현장
생명을 구하는 '식수'
음식을 먹지 않고는 4~5주일 정도 견딜 수 있지만 물 없이는 단 1주일도 견디지 못한다고 합니다. 물은 생명을 지키는 가장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오픈핸즈의 '워터킷'은 세계 식수오염지역과 재난으로 인해 식수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많은 생명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수도 시설이나 우물로 해결이 안되는 열악한 환경일 수록 '워터킷'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식수오염지역과 재난 지역에 '워터킷'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