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출생신고등록, 벌써 2년의 여정이 흘렀습니다.
21년 4월부터 22년 12월까지, 워터킷을 사용중인 협력 가정의 출생신고 미등록 아이들에게 출생신고등록을 진행했습니다. 600일간 총 246명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출생신고 등록을 완료하였고, 실제로 출생신고 덕분에 학교를 다니고 정상적인 직업을 갖게 되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제 학교를 다닐 수 있고, 은행에서 통장도 만들 수 있게 됐어요!”
246명의 협력 가정 아이들이 받은 한 장의 출생신고서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출생등록 증명서를 통해 세상으로부터의 ‘초대장’을 받은 아이들은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일상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동등하게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릴 수 있으며, 교육과 사회적인 보호를 받으며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왜 협력 가정들에게만 출생신고 등록을 진행했을까요?
출생신고 등록이 되지 못해 신분 없이 살아가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 문제와 이유를 해결하고 절차를 밟아 출생신고등록까지 해내려면, 부모의 동의와 의지,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합니다. 워터킷을 사용하는 가정들은 매월 1회 이상 워터킷 점검을 위한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부모와의 교류가 잦아 출생신고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설명, 설득하여 출생신고 등록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출생신고 등록 관련 자료를 받고 있는 필코오픈핸즈)
출생신고 등록으로 퍼져가는 긍정적인 영향력!
마을 안에 출생신고를 갖게 되는 아이들이 증가할수록, 출생신고등록에 관심을 갖는 가정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생신고등록으로 그동안 학교를 가지 못했던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자, 그들의 변화가 또 다른 출생신고 미등록 아이들에게도 학교를 갈 수 있는 기회를 꿈꾸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출생신고 등록된 아이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23년부터 진행되는 출생신고 등록은 비협력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출생신고 Part.2에서는 협력 마을에 살지만 워터킷을 사용하지 않아, 교류가 없었던 가정의 출생신고 미등록 아이들을 중심으로, 현재 354명의 아이들이 출생신고 등록을 희망하여 등록 과정 중에 있습니다.
(출생신고 등록 관련 자료를 받고 있는 필코오픈핸즈)
출생신고 Part.2 더욱 똑똑한 솔루션을 위해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출생신고 등록 사업 두번째 생일의 600일간의 첫 경험은 약 300명의 아이들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인적정보를 수집, 필요한 서류들을 각 기관들에 제출하며 재작성 하는 등의 준비등록 과정을 겪으며 점차 개선된 방법을 발견하며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류 없이 빠르게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보다 정확한 데이터 관리가 요구되었고, 두번째 생일 Part.2에서는 더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 및 관리 방법을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출생신고 Part.2에서는 작업 과정을 단축시키고 업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온라인 도입은 출생신고 서류 작성의 시간을 단축시키고, 기록관리가 편해 진행 중 포기하거나 반려되는 문제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져, 현재 출생신고등록 진행과정의 현황과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자녀의 출생신고 등록을 위해 서류를 작성 중인 아이의 어머니)
354명의 아이들에게 전달 될 초대장을 위해 23년도 달려갑니다.
아이들의 인적사항과 인터뷰를 통해 정리된 출생신고 진행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5월 기준)
1) 대상자 선정 조사중인 아이들 119명 2) 대상자 선정 후 인터뷰 진행 중 65명 3) PSA 인구통계청 조회 중 42명 4) 출생신고 서류를 준비중인 아이들 128명 |
교육과 치료, 경제적 활동의 기회와 기본권의 회복으로부터
354명의 아이들이 초대 받을 수 있도록 출생신고 등록은 지속됩니다.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출생신고등록, 벌써 2년의 여정이 흘렀습니다.
21년 4월부터 22년 12월까지, 워터킷을 사용중인 협력 가정의 출생신고 미등록 아이들에게 출생신고등록을 진행했습니다. 600일간 총 246명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출생신고 등록을 완료하였고, 실제로 출생신고 덕분에 학교를 다니고 정상적인 직업을 갖게 되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제 학교를 다닐 수 있고, 은행에서 통장도 만들 수 있게 됐어요!”
246명의 협력 가정 아이들이 받은 한 장의 출생신고서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출생등록 증명서를 통해 세상으로부터의 ‘초대장’을 받은 아이들은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일상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동등하게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릴 수 있으며, 교육과 사회적인 보호를 받으며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왜 협력 가정들에게만 출생신고 등록을 진행했을까요?
출생신고 등록이 되지 못해 신분 없이 살아가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 문제와 이유를 해결하고 절차를 밟아 출생신고등록까지 해내려면, 부모의 동의와 의지,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합니다. 워터킷을 사용하는 가정들은 매월 1회 이상 워터킷 점검을 위한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부모와의 교류가 잦아 출생신고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설명, 설득하여 출생신고 등록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출생신고 등록 관련 자료를 받고 있는 필코오픈핸즈)
출생신고 등록으로 퍼져가는 긍정적인 영향력!
마을 안에 출생신고를 갖게 되는 아이들이 증가할수록, 출생신고등록에 관심을 갖는 가정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생신고등록으로 그동안 학교를 가지 못했던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자, 그들의 변화가 또 다른 출생신고 미등록 아이들에게도 학교를 갈 수 있는 기회를 꿈꾸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출생신고 등록된 아이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23년부터 진행되는 출생신고 등록은 비협력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출생신고 Part.2에서는 협력 마을에 살지만 워터킷을 사용하지 않아, 교류가 없었던 가정의 출생신고 미등록 아이들을 중심으로, 현재 354명의 아이들이 출생신고 등록을 희망하여 등록 과정 중에 있습니다.
(출생신고 등록 관련 자료를 받고 있는 필코오픈핸즈)
출생신고 Part.2 더욱 똑똑한 솔루션을 위해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출생신고 등록 사업 두번째 생일의 600일간의 첫 경험은 약 300명의 아이들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인적정보를 수집, 필요한 서류들을 각 기관들에 제출하며 재작성 하는 등의 준비등록 과정을 겪으며 점차 개선된 방법을 발견하며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류 없이 빠르게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보다 정확한 데이터 관리가 요구되었고, 두번째 생일 Part.2에서는 더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 및 관리 방법을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출생신고 Part.2에서는 작업 과정을 단축시키고 업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온라인 도입은 출생신고 서류 작성의 시간을 단축시키고, 기록관리가 편해 진행 중 포기하거나 반려되는 문제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져, 현재 출생신고등록 진행과정의 현황과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자녀의 출생신고 등록을 위해 서류를 작성 중인 아이의 어머니)
354명의 아이들에게 전달 될 초대장을 위해 23년도 달려갑니다.
아이들의 인적사항과 인터뷰를 통해 정리된 출생신고 진행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5월 기준)
1) 대상자 선정 조사중인 아이들 119명
2) 대상자 선정 후 인터뷰 진행 중 65명
3) PSA 인구통계청 조회 중 42명
4) 출생신고 서류를 준비중인 아이들 128명
교육과 치료, 경제적 활동의 기회와 기본권의 회복으로부터
354명의 아이들이 초대 받을 수 있도록 출생신고 등록은 지속됩니다.